Letras

우리 아빠 어린 시절 물장구 치던 시내
유리처럼 맑은 물고기들도 많았다죠
우리엄마 어린 시절 나들이 가던 길에
예쁜 나비 예쁜새 메뚜기도 많았다죠
아니야 거짓말 저 검은 물 좀봐
고기들은 어 디로 갔나
정말로 모두 가 보이지 않아요
친구들은 어 디로 갔나
함 께 놀고 싶어요 어제의 아빠 오늘 내가
함 께 살수 없나요 그 맑은 물과 함께
함 께 놀고 싶어요 내일의 우리 아가도
자연의 친구와 함께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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