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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FÜHRENDE KÜNSTLER:INNEN
영락교회 갈보리 찬양대
Begleitgesang
지휘 박신화
Stimme und Gesang
Tenor 조성환
Stimme und Gesang
Baritone 허용석
Stimme und Gesang
Baritone 안대현
Stimme und Gesang
Tenor 박승희
Stimme und Gesang
박소인
박소인
Pfeifenorgel
Soprano 한나형
Stimme und Gesang
Soprano 남현주
Stimme und Gesang
김은진
김은진
Klavier
KOMPOSITION UND LIEDTEXT
재훈 박
재훈 박
Songwriter:in
PRODUKTION UND TECHNIK
이유진
이유진
Aufnahmeingenieur:in
Lemon Production
Lemon Production
Produzent:in

Letras

그 때에 빌라도는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을 하더라
군인들이 가시나무로 왕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힌 뒤에
예수 앞에 나와서
유대인의 왕 만세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소리치고
손으로 얼굴을 때렸다
그때에 빌라도가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내가 그 사람을 당신들 앞에 데려오겠소
나는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소
나는 당신들이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오
예수가 가시관을 쓰시고
자색 옷을 입으신 채로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요
하고 말하였다
대제사장들과 경비병들이 예수를 보고 외치되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그러자 빌라도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이 사람을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라고 하였으나
유대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하기를
우리에게는 율법이 있는데
그 율법에 따르면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그가 자기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서
다시 관저 안으로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당신은 어디서 왔소
예수께서는 그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시니
이어서 빌라도가 예수께 말하였다
나에게 말을 하지 않을 작정이오?
나에게는 당신을 놓아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처형할 권한도 있다는 것을 모르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않으셨더라면
당신에게는 나를
어찌할 아무런 권한도 없을 것이오
그러므로 나를 당신에게 남겨준 사람의 죄는
더 크다 할 것이오
이 말을 듣고서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주려 힘썼으나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이 사람을 놓아주면 총독님은
황제 폐하의 충신이 아닙니다
자기를 가리켜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황제 폐하를 반역하는 자입니다
자기를 가리켜서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황제 폐하를 반역하는 자입니다
하고 외쳤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이라고 부르는 재판석에 앉아 있더라
박석은 히브리말로 가바다인데
돌을 깐 뜰이라는 뜻이라
이 날은 유월절 준비일이요
때는 낮 열두 시쯤이었다
빌라도가 유대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보시오 당신들의 왕이오
그들이 외쳤다
 없애버리시오 없애버리시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란 말이오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의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란 말이오?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는
황제 폐하밖에는 왕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이에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그들이 예수를 넘겨받았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이라 하는 곳에 가시니
그곳은 히브리말로 골고다라 하였다
골고다 저주의 땅 죽음의 땅이어라
거기서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십자가에 못 박았다 사랑의 주를
그리고 다른 두 사람도 십자가에 달아서
예수를 가운데로 하고 좌우에 세웠다
죄 없으신 예수님
죄인인 우리들을 구원하시려고
그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이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셨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라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사랑의 성자 우리의 주 예수
영광과 찬송을 받으소서
주 스스로 자진하여 제물 되신 그리스도
그 사랑 그 희생 감당할 수 없는 사랑
그 사랑 그 사랑 그 사랑 한없는 사랑
하나님 사랑
영원히 빛날 하나님 영광
빌라도는 또한 명패도 써서
십자가에 붙이니
그 명패에는 유대인의 왕 나사렛 사람 예수
라고 써있더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곳은
도성에서 가까운고로
많은 유대 사람들이
이 명패를 읽는데
이것은 히브리말과 로마말과
그리스말로 적혀 있었다
유대 사람들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지 말고
자칭(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십시오
하였으나 빌라도는
나는 쓸 것을 썼다
하고 대답하였다
병정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뒤에
그의 옷을 가져다가 네 몫으로 나누어서
한 사람이 한 몫씩 차지하였다
그리고 속옷은 이음새 없이
위에서 아래까지 통째로 짠 것이므로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이것은 찢지 말고
누가 차지할지 제비를 뽑자
하니 이는
그들이 나의 겉옷을 서로 나누어 가지고
나의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았다
하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병정들이 이런 일을 하였다
그 때에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예수의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사람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는 자기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어머님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곁에 서 있는 제자에게는
 자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를 자기 집에 모시니라
그 후에 예수께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목마르다
라고 말씀하셨다
거기에 신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해면을 그 신포도주에 듬뿍 적셔서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었다
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다 이루었다
주가 말씀하시고 머리를 숙이시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유대 사람들이 이날은 유월절 준비일이므로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그냥 두지 않으려고
그들의 다리를 꺾어서 치워달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그 안식일은 큰 날이었기 때문이라
그리하여 군인들이 가서 먼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한 사람의 다리와
또 한 사람의 다리를 꺾고 나서 예수께 이르러는
그가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이때에 병사들 가운데 하나가
창으로 그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창에 찔린 상처에서 흘러나왔다
십자가를 지신 주 예수 하나님의 어린 양
내 모든 죄 지시고 나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
손과 발에 박힌 대못
고통 중 흘리신 주의 생명 보혈
나의 모든 죄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셨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 예수 하나님의 독생자
모든 죄인 오라 부르신다 구주께서 부르신다
주의 십자가 앞에 나오라
무거운 죄짐을 주께서 풀어주신다
다 오라 구원의 샘물터로
다 와서 죄 씻고 구원받으라
주 예수 부르신다 죄 용서해주신다
지금 곧 나오라 주님 앞에 나오라
이것은 본 자가 증언한 것이니
그래서 나의 증언은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이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한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쳐다볼 것이다 하였느니라
그 뒤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시신을 거두게 하여 달라고
빌라도에게 청하였다
그는 예수의 제자인데 유대 사람이 무서워서
그것을 숨기고 있더니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렸다
일찍이 예수를 밤중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에 침향을 섞은 것을
백 리트라 쯤 가지고 왔다
이에 예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대 사람의
장례 풍습대로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었고
동산에는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이날은 유대 사람이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이요
또한 무덤이 가까운 고로
그들은 예수를 거기에 모셨다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내 지은 죄 다 지시고 못 박히셨으니
웬일인가 웬 은혠가 그 사랑 크셔라
주 십자가 못 박힐 때 그 해도 빛 잃고
그 밝은 빛 가리워서 캄캄케 되었네
나 십자가 대할 때에 그 일이 고마워
내 얼굴 감히 못 들고 눈물만 흘리도다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아멘 아멘 아멘
Written by: 재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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