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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줄 알았니?
누가 알았니? 그대 둘이
그저 친구처럼 스칠 인연처럼
걷던 그 날에도
하나님은 혼자 아시고
웃으셨겠지 (흠~)
쟤네 둘이 이렇게 아들딸은 이렇게
손자손녀 이렇게
다 알 수 없지 하나님이
우리게 향한 뜻이 무엇인지
모르긴 몰라도 우리 기대보다 더
크신 은혜로
한걸음 손잡고 가보자
알 수 없는 은혜의 그 폭우 속으로
한걸음 그 말씀만 따라가면
고난 중에도 이 땅에 천국이 펼쳐지리
이렇게 될 줄 몰랐지
너는 알았니? 우리 둘이
그저 친구처럼 스칠 인연처럼
걷던 그 날에도
하나님은 혼자 아시고
웃으셨겠지
우리 둘이 이렇게
하나되어 걷기를 바라셨겠지
다 알 수 없지 하나님이
우리게 향한 뜻이 무엇인지
모르긴 몰라도 우리 기대보다 더
크신 은혜로
한걸음 손잡고 가보자
알 수 없는 은혜의 그 폭우 속으로
한걸음 그 말씀만 따라가면
고난 중에도 이 땅에 천국이 펼쳐지리
오늘 두 사람 하나님 앞에 서네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다리 되어
한걸음 손잡고 가보자
알 수 없는 은혜의 그 폭우 속으로
한걸음 그 말씀만 따라가면
고난 중에도 이 땅에 천국이
 
고난 중에도 이 땅에 천국이
고난 중에도 이 땅에 천국이 펼쳐지리
Written by: 자혜, 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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