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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마음 그대로 두려운 맘 그대로
무거운 맘 그대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아픈 마음 그대로 미운 마음 그대로
지친 마음 그대로 주께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 받아 주시네
지금 모습 그대로 꾸미지 않고
지금 마음 그대로 괜찮은 척 하지 않고
내게 오라 내가 쉬게 하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면 마음의 쉼을 얻으리
지금 모습 그대로 꾸미지 않고
지금 마음 그대로 괜찮은 척 하지 않고
주님은 알고 계시네 주님은 이해 하시네
주님은 위로 하시네 주님은 받아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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