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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어둠 속에
 길을 잃은 어린 양 같아서
 내가 주님을 의지합니다
 나의 손잡아 주소서
 내 마음에 소망 없어
 주님 찾아 애타는 목마름
 아버지여 채우소서
 상한 내 마음 일으키소서
 하늘에 닿은
 주님의 십자가
 우리의 소망되시는 주님
 영원한 그 사랑을 온전히 찬양
 영원히 찬양해
 하늘나라 까지
 주님 너의 갈 길 인도하시네
 하늘나라 까지
 주님 너의 갈 길 인도하시네
 하늘에 닿은
 주님의 십자가
 우리의 소망되시는 주님
 영원한 그 사랑을 온전히 찬양
 영원히 찬양해
 하늘나라 까지
 주님 너의 갈 길 인도하시네
 하늘나라 까지
 주님 너의 갈 길 인도하시네
 하늘에 닿은
 주님의 십자가
Written by: 양성필, 좌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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