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s

내 어린 시절에
늘 꿈을 꾸던 내 세상이 있었죠
피터팬의 손을 잡고선 하늘을 날았던
동화 속에 살고 있었었는데
어느 새 난 어른이 되었나 봐
웃음도 잃어 버린 채
서로를 욕하는 세상에 떨어져
미워하는 법을 배워가죠
순수한 마음으로 살면 바보가 되는
외로운 세상에 살기 싫은데
찾아봐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속에서 자신을
다 다 웃어봐요 어색하지만 미소를 지어봐요
혹시 거울속에 누군가 본 적이 있나요
많이 지쳐 있는 한 사람을요
그게 바로 당신의 모습이겠죠
어른이 되어 버린 후
누구나 어린 시절 꿈이 많았던
그 곳에 기억을 놓진 마요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단 걸
알면서 모르는 척 지내온 거죠
다시 한 번 피터팬의 손 잡고 날아보아요 세상을
찾아 봐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속에서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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