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AUSFÜHRENDE KÜNSTLER:INNEN
티왈리
티왈리
Stimme und Gesang

Letras

이건 우리 모둘 젖게 만들 가랑비
이건 우리 모둘 젖게 만들 가랑비
지금 너도 나도 몰래 젖어가는 지도 모르네
우리 모둘 우리 모둘 젖게 만들 가랑비
헤헤야아 밭을 가네
여긴 제대로된 땅 하나 없었는데
우리가 헤헤야아 할 일하네
씨를 뿌리고 가꿔가니 보답하네
내는 하나도 관심없네 그깟 동전엔
눈먼 것들이 난리나고 아이고 형님동생 하긋지
다 지긋지긋 하지 잡것이 나이도 많타지 어?
느그들이 맹글어낸 그런 그림엔 하품만
대 죽겠네 이런 보릿고개에
배짝은 말라가도 정신 뭉게 뭉게
피어오르게 우리가 매일 제를 지낼께
저 하늘이 이 뜻을 몰라줘도 계속해서 흘러가
저 산에서 강으로 강에서 바다로 오는 동안
나를 거쳐간 수 많은 인사여
보진 못한대도 언젠가 닿게 되겟지 이 노래
이건 우리 모둘 젖게 만들 가랑비
이건 우리 모둘 젖게 만들 가랑비
지금 너도 나도 몰래 젖어가는 지도 모르네
우리 모둘 우리 모둘 젖게 만들 가랑비
여기에 누가 남았지
모두다 눈을 감았지
우리는 구름과 같이
수분을 품에 안았지
전부 이 땅은 갈라진
곳이 돼버렸다라지
그래도 우린 남았지
뿌리보다 더 단단히
내려박힌 신념을 닮은 멋진 친구 만나지
병신같은 새끼들의 행동들은 양아치
그런 놈들 근처엔 절대로 나 얼씬도 안하지
답은 오직 하나지 옳은 음악 하나니
분명 개혁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않아 난 아직
미약하지만 다 젖게 만들 가랑비
난 믿지 않아 부처 알라 신과 하나님
내가 믿는 것은 오직 나 자신
변하지 않는다고 맹세했던 그때가
뚜렷이 기억에 남아 내가 느낀 무게감
다 젖어가고있네 원치않던 후회마저
이제 다시 질문할께 who am i
이건 우리 모둘 젖게 만들 가랑비
이건 우리 모둘 젖게 만들 가랑비
지금 너도 나도 몰래 젖어가는 지도 모르네
우리 모둘 우리 모둘 젖게 만들 가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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