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s
[Verse 1]
이젠 너를 못 볼 것 같아
차마 하지 못한 말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너는
내게 선물 이란 걸
보고 싶단 말 한마디에
아이처럼 좋았던
빛난 밤이 빛나는 날이
어제처럼 느껴지는데
가슴 속의 추억들이
지지 않는 꽃이 되어
오, 다시 태어 나여도
나는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
언제가 너를 볼 수 있다면
차마 하지 못한 말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운명이 준 선물인 너를
바보처럼 흘려버린
지난날이 떠오르곤 해
놓쳐버린 사연만이
어둠속을 헤매이는데
오 어둠속을 헤매이는데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운명이준 선물인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