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만지다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 만으로도 세상이 내 것 같았는데 Oh baby, you know well what I'm trying to tell you 그 이름이 날 울게 만들어 괜히 눈물 날 때 문득 잠에서 깰 때 어떤 이유도 없이 가슴이 아릴 때 그럴때면 덜컥 또 아파오는 건 이런 날 아는 너 불안해할까봐 my love is far away love is far away love is far away love is far away love is far away My love is far away 따듯했던 것 만큼 더 차가울 거라고 헤어짐은 그런거라며 Oh baby, you know well what I'm trying to tell you 이별을 만진 것 같이 시려 괜히 눈물 날 때 문득 잠에서 깰 때 어떤 이유도 없이 가슴 아릴때면 그럴때면 덜컥 불안해지는 건 혹시 니가 아파서 그런 건 아닐까 my love is far away love is far away love is far away 이제와 이런 말(그만) 소용없다는 걸 알아(알잖아) 너무 아픈데 혹시 니가 힘들까봐 사실 그게 제일 걱정돼 my love is far away love is far away 처음 본 그때로 돌아간다면 love is far away my love is far away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