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óximos conciertos de 이문세
Letras
하늘보면 잊혀지나
흰구름만 흘러가지
어제같은 세월속에
눈물만 흘러 나옵니다
푸른 하늘 저 밑으로
그 사람도 있으련만
이 세상이 너무 넓어
슬픈 미소만 보냅니다
거리를 흐르는 세월에 지는 꽃잎처럼
또 다른 만남도 알수 없는 운명인것을
그대와 나는 어느새 추억의 꽃처럼
시들은 가지를 내려다보지
하늘보면 잊혀지나
흰구름만 흘러가지
어제같은 세월속에
눈물만 흘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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