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흙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긴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 언덕위에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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