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발길에 스쳐가는 바람
바람에 몸을 푸는 강물
사랑이 지난것 마다 멍이들어
푸르게꽃 변해 가는지
창가에 내려치는 빗물
빗속에 젖어 드는 가슴
그대가 머문곳 마다 비가 내려
눈물로 날 몸서리 치게
울게 하는지
헤아릴수록
니가 주었던 추억이 너무 많아
멀리 올수록 내 눈길은
니가 그리워
다시 올수 있다면
돌아 갈수 있다면
두 걸음씩 갈테니
내 이름만 불러줘
제발 헛갈리지마
그땐 날 버리지마
사랑하기때문에
우린 만나야해
시간이 너를 앗아 가고
지워질수 없는 내 이별
멈춰진 세상속에서 널 기다려
나를 살게하는 기억은 너 일테니까!
헤아릴수록 니가 주었던
추억이 너무 많아
멀리 올수록 내 눈길은 니가 그리워
다시 올수 있다면
돌아 갈수 있다면
두 걸음씩 갈테니
내이름만 불러줘
제발 헛갈리지마
그땐 날 버리지마
사랑하기때문에 우린 만나
다시 올수 있다면
기다림이 버리면
너를 바쳐서라도
가슴 비워둘테니
다시 늦음 피말고
내 품속에 안겨줘
널 잊을수 없기에 영원토록
눈감아도 내가 지킬 사랑은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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