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teksten

어렴풋이 떠오르긴해도
내겐 이미 멀어져 버린 기억
그땐 아무 준비도 하지 못하고
지난 추억들을 잊어야 했어
젖어가는 가슴을 비우며
너를 잊기위해 흘렸던 눈물
이젠 나의 상처도 아물어가고
낯선 외로움에 익숙한데
우연히 마주친 그대 모습 아쉬워 해도
안타까운 마음 이젠 붙잡지 못해
멀어지는 사랑했던 우리의 추억
이제는 모두다 떠나 보낸뒤
텅빈 나의 가슴속에 그림자되어
꿈으로만 그대모습 볼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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