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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함 유서쓰는중 그러면 못써
내 이야기를 들어줄래
내가 들어줄게 친구야
사실은 오늘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마법천자문 십권을 읽고 있었어
(똥싸면서 마법천자문은 못참지)
근데 호킹이 한자마법 쓰는게 너무 멋진거야
그래서 나도 밀칠 배 샐 설 똥을 싼다 배설!
하고 비장하게 외쳤거든
(참 고상한 취미를 가졌구나)
그랬더니 옆방에서 쳐웃는소리 들려서
생각해보니 우리집 방음이 안되더라구
친구야 응 가기전에 니플스좀 주렴
유서에 니이름 적어놓을게
Written by: 1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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