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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FÜHRENDE KÜNSTLER:INNEN
Kim Bo Kyung
Kim Bo Kyung
Künstler:in
KOMPOSITION UND LIEDTEXT
강불새
강불새
Texte
JE YOUNG
JE YOUNG
Komponist:in
JO HAN CHEOL
JO HAN CHEOL
Komponist:in
노주환
노주환
Komponist:in

Songteksten

혼자일거라는
생각은 사실 못했었어
죽을 것만 같던 시간도
결국 흘러갔고
너무 쉽게 내게 뱉은 말
행복하다는 말
그 말처럼 너는 나보다 좋아
보였으니
나를 잊지 못했니 살다보니 그랬니
너를 보는 내 마음도
예전같지는 않은데
뭐라할까 나에겐 오직 너만
필요할 것 같았어 그랬어
어느새 나 너없는 시간 익숙해졌고
그렇게 널 지켜 볼 수 있게 됐어
뭔가 있을 거란 생각을
가끔 하기는 해
아무 욕심없는 것처럼 돌아섰던 내게
어쩜 그럴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지
그래놓고 내게 남겨진
너를 잊기 위해
많은 것을 버렸어 살기 위해 미쳤어
네게 보여주지 않은
나로 살았어 지금은
뭐라할까 나에겐 오직 너만
필요할 것 같았어 그랬어
어느새 나 너없는 시간 익숙해졌고
그렇게 널 지켜 볼 수 있게 됐어
나 없이도 되잖아 이제 나를 벗어나
나를 정말 생각해준다면 그래주겠니
뭐라할까 나에겐 오직 너만
필요할 것 같았어 그랬어
어느새 나 너없는
시간 익숙해졌고 그렇게 널
뭐라할까 나에겐 오직 너만
필요할 것 같았어 그랬어
어느새 나 너 없는 시간 익숙해졌고
그렇게 널 지켜 볼 수 있게 됐어
Written by: JE YOUNG, JO HAN CHEOL, 강불새, 노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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