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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니가 보고 싶네요
울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한평생 고생만 하시며 사시던
울엄니가 보고싶네요
이자식 잘 되라고
빌고 빌던 울엄니
맨발로 뛰어나와 얼싸 안으시며
뭣하러 먼길 왔냐 뭣하러 먼길 왔어
반겨주던 울엄니
울엄니가 보고 싶네요
눈물이 나네요
엄니엄니 울엄니
보고 싶은 울엄니
울엄니가 보고 싶네요
울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손발이 닳도록 고생만 하시던
울엄니가 보고싶네요
이자식 잘 되라고
빌고 빌던 울엄니
맨발로 뛰어나와 얼싸 안으시며
뭣하러 먼길 왔냐 뭣하러 먼길 왔어
활짝 웃던 울엄니
울엄니가 보고 싶네요
눈물이 나네요
엄니엄니 울엄니
보고 싶은 울엄니
보고 싶은 울엄니
Written by: 김동찬, 배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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