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AUSFÜHRENDE KÜNSTLER:INNEN
백은경
Stimme und Gesang
KOMPOSITION UND LIEDTEXT
김기승
Arrangeur:in
Songteksten
재 너머 길 말랭이 넘실대는 별빛
그제도 어제도 갸웃거리는 걸 보았네
그대 입슬 먹은 그제는 곱상하던데
어제는 따뜻한 눈빛은 어디로 갔나
샤넬 향기마저 사라질까 조바심에
오늘은 그대 손길 마주하고 싶어요
꺼칠한 봄바람 몰아치기 전에
실바람에 실려 온 님이 주신 정
긴 밤 지샌 눈가에 맺힌 그리움으로
Written by: 김기승, 송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