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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니 결국 난
비슷한 길로 걸어왔어
남이 사는 얘기
듣는 것만으로 만족할래
시간 있어? 얘기 좀 해
그동안 궁금한 게 많이 쌓였어
네 말대로 돼버렸어
그 사람이 문잘 보냈어
그 후로 몇 년 난 계속
혼자 뒹굴뒹굴 살았어
지금 생각해보니 결국 난
예정된 길로 걸어왔어
시간 있어? 얘기 좀 해
그동안 궁금한 게 많이 쌓였어
네 말대로 돼버렸어
그 사람이 문잘 보냈어
그 후로 몇 년 난 계속
혼자 사는 게 익숙해
지금 생각해보니 결국 난
예정된 길로 걸어왔어
시간 있어? 얘기 좀 해
그동안 궁금한 게 많이 쌓였어
네 말대로 헤어졌어
그 사람이 문잘 보냈어
떠나간다고
Written by: 신동우